개포주공1단지, 당첨되면 6억~8억원 차익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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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분양가 심사기준 강화가 청약심리 자극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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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지난 6일 아파트 가격 반등 조짐이 보이자 서둘러 '고분양가 사업자 심사 기준'을 변경해서 개선안을 발표했다.

핵심 내용은 오는 24일 분양 보증 발급 분부터 아파트 신규 분양 시 분양가를 주변 시세 수준으로 제한다는 내용이다.

이에 따라 HUG는 우선 분양보증을 내주는 분양가의 기준을 기존 최대 110%에서 105%로 낮췄다. 인근에 1년 이내에 분양한 아파트가 있으면 해당 단지의 평균 분양가 수준으로 정하고, 1년 이내에 분양한 아파트 없이 분양 1년이 넘은 미준공 단지만 있을 경우에는 해당 단지의 105%를 상한선으로 한다는 것이다.

여기에는 향후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고분양가를 확실하게 잡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HUG의 이번 '고분양가 사업자 심사 기준' 시행의 수혜주로 서울 강남구 개포주공4단지와 개포주공1단지를 꼽고 있다.

개포재건축지구에서는 이미 개포주공2단지(래미안블레스티지)와 개포주공3단지(디에이치아너힐즈), 개포시영(개포래미안포레스트)이 각각 3.3㎡당 3762만원, 4137만원, 4160만원에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쳤다.

올해는 개포주공4단지가, 내년에는 개포주공1단지가 각각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HUG의 달라진 분양가 평균 계산 방식에 따르면 오는 24일부터 분양가는 '산술평균+가중평균방식'에서 '가중평균방식'으로 개선된다.

또 비교 대상 아파트를 '1년 이내 분양 아파트 → 1년 초과 분양 → 준공기준' 순으로 선정한다.

그런데 개포주공4단지와 개포주공1단지는 분양가 평균 계산 방식가 비교 대상 아파트가 각각 '가중평균방식'과 '1년 초과 분양 아파트'가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분양가 비교 대상 아파트는 최근 분양한 개포시영아파트(개포래미안 포레스트)를 기준으로 하든지, 아니면 입지의 유사성이 더 많은 개포주공3단지(디에이치아너힐즈)를 하든지 간에 비교 대상 분양가가 3.3㎡당 4300만원대여서 해당 단지의 105%를 상한선으로 하거나 비교 대상 사업장의 평균 분양가에 주택가격 변동률 적용금액 중 낮은 금액 이내에서 심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가를 105%를 상한선으로 가정한다면 34평대가 19억원대 거래되는 개포주공1·4단지로 가정하면 당첨될 경우 최대 4억원대의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다 추후 시세 상승 분까지 고려할 경우 약 6억~8억원 이상의 수익이 예상돼 또다시 개포동에 청약 로또 광풍이 몰아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가운데 개포주공1단지는 9·13 대출 규제 정책에도 불구하고 사업시행 인가 후 3년 이내 미착공으로 인해 조원원 지분 매도 가능해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서 거래가 꾸준하게 이뤄지고 있다.

개포주공1단지

리스트
물건명 면적 매매가 전세가
개포주공1단지 82.65㎡ 149,000~153,000
개포주공1단지 109.09㎡ 182,000~189,000
개포주공1단지 125.62㎡ 222,000~240,000
개포주공1단지 145.46㎡ 243,000~250,000
개포주공1단지 201.65㎡ 316,000~32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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